- 저자
- 신용준
- 출판
- 리텍콘텐츠
- 출판일
- 2023.03.20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필수불가결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이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타인이라는 존재입니다. 내가 아닌 타인이라는 존재와 어떻게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인생자체가 송두리째 달라지기에 그런 그들과 잘 지내는 방법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배우고 익혀야 합니다, 이것을 우리는 다른 말로 사회성과 친화력이라는 단어로 쓰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에 대해서 결정짓는 요소는 생각보다 굉장히 한정적입니다. 첫번째로는 외모입니다, 사실 상대를 처음에 보자마자 그 사람에 대해서 알 수 없을 때 시각적인 정보가 제일 빠르고 쉽게 상대를 인지할 수 있기 때문에 외모 또한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아주 잠깐의 대화나 행동만으로도 보이는 호감입니다. 괜히 끌리는 사람들은 그들만의 호감을 전달하는 방식이 뛰어난 사람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괜히 끌리는 사람들, 호감의 법칙 50은 무엇인지 이해하고 우리도 상대방을 만날 때 호감을 갖게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함께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괜히 끌리는 사람들, 호감의 법칙 50
목차
PART 1. 끌리는 호감을 만드는 하루습관
- 세상의 모든 것은 관계로 시작하고 관계로 끝난다
- 어떤 사람이 호감을 느끼게 하는가
- 호감이 당신에게 주는 엄청난 선물
- 퍼스널 브랜드 시대, 당신의 호감도는
- 나의 호감도 진단
- 행운도 끌어당기는 힘, 호감
PART 2. 스스로에게 호감가는 사람이 되는 짧고 사소한 기술들
- 나는 과연 호감 가는 사람일까?
- 호감의 첫 관문 감정기복
- 자신을 꾸미는 호감의 기술
- 호감의 전제 조건
- 절대절명의 위기를 호감으로 바꾸는 법
- 내향적인 사람이 호감형이 되는 방법
PART 3. 호감형 인간의 10가지 스타일
- 우리는 자신만의 호감 스타일을 갖고 있다
- 누구도 못하는 추친력에 끌린다 : 1. 리더형 호감
- 유쾌한 분위기로 지루할 틈을 안 준다 : 2. 유머형 호감
- 겸손으로 편안함을 준다 : 3. 겸손형 호감
- 만나면 새로울 걸 얻어간다 : 4. 아이디어형 호감
- 해보지 않은 것을 해봤다 : 5. 동경형 호감
- 순수함이 넘치는 어린 시절의 추억 ; 6. 순진형, 백치미형 호감
- 지치지 않는 경청으로 상대의 입이 즐겁다 : 7. 리액션형 호감
- 나대지 않고 뒤에서 사람들을 지원해 준다 : 9. 세계평화주의형 호감
- 문제가 생기면 항상 찾게 된다 : 10. 문제해결형 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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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4. 호감을 만드는 마인드리셋 KEYWORD 8가지
- 분위기를 장악해라 : 1. 긍정성
- 자주 보면 호감이 간다 : 2. 친숙함
- 감동은 매너에서 나온다 : 3. 배려심
- 화려한 미사여구를 이기는 힘 : 4. 진솔함
- 지루함을 잊게 하는 반전매력 : 5. 낯섦
- 언제든지 떠날 수 있음을 어필한다 : 6. 긴장감
- 본능적으로 비슷한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 : 7. 동질성
- 호감을 위한 필살기 : 8. 전문성
PART 5. 호감을 부르는 실전 전략 1
- 미소는 모든 무장해제의 기본
- 호감을 높이는 최고의 기술 공감
- 상대방의 이름을 부르는 힘
- 마음을 움직이는 힘, 아이콘텍트
- 대화 수준에 따라 호감이 결정된다
- 평소와 다른 모습 보여주기
- 인생에 대한 열정은 인간에 대한 호감과 비례한다
- 호감을 높이는 칭찬의 달인 되는 방법
- 선택을 잘해야 호감이 따라온다
- TPO 전략으로 호감에 세련미를 장착하자
- 행운을 끌어당기는 한마디
PART 6. 호감을 부르는 실전전략 2
- 선물은 양날의 검
- 과도한 리액션의 악영향
- 기우거리면 가벼운 사람으로 끝난다
- 오버된 칭찬의 오버효과
- 나이 따지면 한방에 훅 간다
- 비호감유형의 대표주자들
-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행동한 결과
- 입은 닫고 다른 것을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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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끌리는 사람들, 호감의 법칙 50 후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아닌데 그런 것이라는 건 말입니다. 괜히 끌리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호감을 가질만한 것이 반드시 존재하고, 이 호감을 위한 것들은 어떤 것이 되었던 그들의 삶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형성되거나 그들 또한 보이지 않는 노력을 통해서 습득한 것들입니다.
상대에게 호감을 주기 위한 방법을 안다면, 그 방법만을 위해서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방법을 자연스럽게 상대에게 풍겨서 스며들게 할 수 있도록 나를 깊이 있게 바꾸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그 호감을 사실 아우라(AURA)라는 단어로 바꾸어 많이 표현하곤 합니다. 이는 어떤 이에게서만 느껴지는 특유의 분위기로 그 분위기가 어떤지에 따라서 호감도가 엄청난 격차를 벌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의 호감을 사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호감을 살 수 있는 사람인지 이 책을 통해서 체크해 보시고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방향으로 나만의 아우라를 갖춰보도록 연습하시기를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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