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모리세 시게토모
- 출판
- 알에이치코리아
- 출판일
- 2023.03.30
세상은 내 맘대로 되지 않습니다. 이건 우리 모두가 아는 진리이지만, 내 맘대로 되지 않을 때 나는 화는 참을 수 없을 때가 더 많습니다. 그 누구도 나와 같을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내가 하고자 하는 생각과 방향이 일치하지 않으면 갑자기 밀려오는 짜증에 화를 내곤 합니다.
특히 이런 부분은 우리가 사회생활 중에서도 회사생활에서 굉장히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업무가 답답해서, 말귀를 알아듣지 못해서, 미숙하고 느려서, 원하는 성과를 내지 못해서 무턱대고 화를 내게 되면 이는 오히려 좋은 직원을 사지로 내모는 꼴이 되곤 합니다. 하지만, 분명 미숙한 부분에 있어서는 지적을 해야 하고 지적은 마냥 가볍게 할 수 없어 고민이신 분들이라면 과연 어떻게 우리가 뒤탈 없이 화내는 법으로 잘 내용을 전달할지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뒤탈 없이 화내는 법
목차
PART 1. 화가 나지만 화내고 싶지 않은 당신에게, 매일 안절부절 짜증이 나고 화가 난다면?
- 화를 내면 사고저지의 늪에 빠진다
- 분노의 감정에 휩쓸리면 속마음을 까먹는다
- 화를 냇더니 잘되더라의 착각
- 어쩌면 싸우지 않는 것이 진짜 이기는 것이다
- 분노의 감정을 성장 에너지로 바꾼다
PART 2. 피로가 화를 부른다, 누구라도 쉽게 화내지 않는 체질이 될 수 있다.
- 수면 부족을 해소하자
- 우선순위를 정하자
- 운동하면 행복 호르몬이 분비된다
- 건강한 식사로 스트레스를 날리자
- 6분 독서의 효과를 믿어보자
PART 3. 생각버릇, 말버릇을 점검하자, 버럭 화내는 것을 멈출 수 있다!
- 기분, 감정은 반드시 바꿀 수 있다
- 그렇게 생각했군요의 효과
-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다
- 사이를 돈독하게 만드는 행동은?
- 이렇게 해라고 말하지 않는다
- 화내는 상대방을 웃음으로 무찌르자
- 마음이 넉넉한 사람은 생각도 넉넉하다
- 남을 헐뜯지 않는 것의 장점
PART 4.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상처받고 있는 당신에게, 진심이 없는 상대에게서 당신을 지켜라!
- 심하게 화를 내면 상처 부위만 커진다
- 자신을 괴롭히면 투우사가 되자
- 끈질긴 상대에게는 못을 박는다
- 부모의 행동을 원망하지 않는 요령
- 상처받는 말에 대한 방어법
- 신체적 폭력에 굴하지 않는다
- 상실의 고통이 초래하는 것
- 화가 치미는 것은 좋아한다는 증거?
- 불합리한 상대에게는 의연하게 대응한다
- 지배적 분노에 주의하자
- 미움받지 않을 진정한 용기란?
- 불편한 인간관계는 끊어도 괜찮다
- 나 자신부터 인정하자
PART 5. 불필요한 분노에 휘둘리지 않는다, 위기를 탈출할 6가지 습관
- 짜증 나는 상황을 반전시키는 방법
- 1 메시지로 전한다
- 협박으로 조정하지 않는다
- 100% 신뢰를 얻을 수 있는 화법
- 화낼 수 없는 사람에게서 벗어나자
- 소중한 사람을 위해 영웅이 되자
PART 6. 좋은 일이 생기는 사람은 특별함이 있다, 분노를 감사로 바꿀 수 있다!
- 자신의 분노와 마주하자
- 용서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
- 과거의 견해를 바꾸는 요령
- 부모에 대한 분노를 해소하는 방법
- 인생은 더 나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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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탈 없이 화내는 법 후기
사실 분노조절장애가 사회적 이슈가 될 만큼, 세상이 많이 각박합니다. 코로나와 전쟁 및 자연재해로 인한 경제적 궁핍의 시대는 아주 작은 일에도 우리가 스스로를 보고하기 위한 방어기제로 인해 스트레스로 변질되고 이 스트레스가 쌓이면 화가 나게 됩니다.
화를 내는 것은 어떻게 보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잘못된 것에 대한 강한 어필을 할 때 조금은 단호한 어조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상대로 하여금 주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양분이 되기도 합니다. 다만, 회사에서 가장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짜증과 스트레스까지 업무에 섞어서 푸는 감정 쓰레기통이라고 불리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행위는 비단 이를 드는 상대방의 기분을 굉장히 상하게 함은 물론, 뱉은 뒤에도 스스로가 더욱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화를 내는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정말 뒤탈 없이 화내는 법은 내가 나를 통제하며 적확한 부분에 대해서만 다소 완강한 어조로 상대를 이해시키고 설득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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